[한국뉴스=양다겸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는 9일 최정욱 인천국세청장을 초청해 세무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등 ‘기업하기 좋은 조세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인천국세청 관계자와 지역 협동조합 이사장 및 중소기업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인천국세청 관계자가 나서 ‘세정지원 방안’ 등에 대한 설명과 참석자들의 건의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밀착형 세무행정 지원 ▲부가가치세 중간예납 제도 개선 ▲국세 수납시 영세자영업자 카드수수
[한국뉴스=윤인섭기자] 인천과 경기 북부지역의 국세행정을 책임질 인천지방국세청이 3일 개청식을 개최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소한 인천청은 인천시와 김포시, 부천시, 광명시, 경기북부 고양·파주·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연천, 강원도 철원 등 1개 광역시와 11개 시·군을 관할지역으로 운영된다.세무서는 인천·서인천·남인천·북인천·김포·부천·광명·고양·동고양·파주·의정부·포천 등 12곳에 두게 된다.조직은 최정욱 초대 인천청장 아래에 4국 17과로 구성됐다. 인천청 정원은 388명이지만 세무서 12곳까지 포함하면 2천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