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윤인섭기자] 4.15 총선에서 인천선거를 총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인천 계양을)은 18일 “계양시대를 열겠다”며 5선을 목표로 출사표를 던졌다. 송 의원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총선 당시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계양테크노밸리 101만평 조성’ 공약을 달성했다. 계양구의 미래먹거리는물론, 인천의 미래먹거리의 토대가 마련됐다. 인천시장 시절 외국인투자유치 1위, 삼성바이오·LG 전기차 등 첨단산업과 뉴욕주립대학교·녹색기후기금(GCF) 등 외국대학과 국제기구를 유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