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문병학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천820억원, 영업이익 213억원, 당기순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미국에 런칭한 혈액암 치료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의 출하가 3분기부터 시작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이에 따라 3분기 누적 매출액 7천873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연매출 1조원 초과 달성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판매 중인 3개 바이오시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