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12개 동을 방문하며 진행한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 구민과의 만남을 모두 마무리했다. 구에 따르면 ‘도약하는 계양을 함께 만드는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추진된 이번 동 방문 일정에서 윤환 구청장은 그간 구정 운영현황과 2024년도의 주요업무계획을 구민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지난해 11월 하반기 동 방문 시 제안된 주민 건의 사항 139건에 대한 처리결과를 건의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구민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이번 동 방문 행
윤도영 강화군 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3월 고 유천호 군수의 갑작스런 별세로 군수 권한대행을 맡게 되면서 군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취임 100일을 맞아 “갑작스러운 군수 궐위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보궐선거가 있는 10월까지 저를 비롯한 전 공직자는 군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희망찬 미래를 만들겠다는 동심공제(同心共濟)의 마음으로 군민의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강화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그동안 윤 권한대행은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갑 유동수 국회의원 후보가 국민의힘 최원식 후보를 꺾고 3선에 성공했다.유동수 당선인은 11일 당선사를 통해 "사랑하고 존경하는 계양구 주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계양주민만을 보고 일하겠다, 3선의 힘으로 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유 당선인인 "3선 국회의원이 되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계양 발전을 위해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공약들을 뚝심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그는 ▲사통발달 계양을 위해 GTX-D·E 노선과 서울지하철2호선 연장을 조기 추진할 것과 ▲경인고속도로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 김교흥 국회의원 후보가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를 꺾고 3선에 성공했다.김교흥 당선인은 11일 당선사를 통해 "다시 한번 서구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승리는 저 김교흥의 승리가 아닌 주민 여러분께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이뤄낸 승리"라고 소감을 밝혔다.김 당선인은 "주민 여러분의 지엄한 명령에 따라 오만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겠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민생경제를 살려내겠다, 국회에서 우리 서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멈춤없는 서구 발전을 이끌어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 후보가 국민의힘 박종진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이용우 당선인은 11일 당선사를 통해 "서구을 주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 경쟁한 박종진 후보에게도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이 당선인은 "서구을 이용우의 승리를, 모든 서구을 시민들의 승리로 되돌려 드리겠다"며 "지지해주신 분들에게는 그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지지하지 않으셨던 분들에게도 항상 섬기는 자세로 아쉬운 마음이 들지 않도록 하는, 그런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각고를 전했다.이 당선인
정권심판 물결을 타고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인천과 전국에서 압승했다.인천에서는 258만1천583명의 유권자 중 168만4천737명(65.3%)이 투표에 참여해 14석 중 민주당이 12석, 국민의힘이 2석을 가져갔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회의원 전국 300석(지역구 254석・비례 46석)에서 민주당 170석, 국민의힘 109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진보당 3석, 새진보연합 2석, 새로운미래 1석, 무소속 0석 등으로 범야권에서 188석을 확보했다. 범여권은 112석이다.인천에서는 민주당 12석,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국회의원 후보는 9일 부평구 갑 지역구 전체에 대한 ‘동 공통 공약’과 ‘분야별 공약’을 발표했다.노 후보는 지난 8일 ‘동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한 데 이어 부평구갑 지역구 전체에 적용되는 맞춤형 생활편의 공약들인 ‘동 공통 공약’ 및 ‘분야별 공약’을 제시했다.각 동 공통 공약으로는 ▲도로변 골목 환경 정비로 보행안전 확보 ▲전통시장법 개정 통한 전통시장 정비사업 및 현대화 추진 ▲초·중·고등학교 노후 시설 개선 ▲방범 CCTV 증설 및 성능 개선 ▲공영주차장 위치 및 이용대수 알리미 서비스 제공 ▲시
인천지역 군수·구청장들이 ‘영종국제도시 인천 제3의료원 설립’ 등 인천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인천시 중구는 지난 8일 오후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4년 4월 중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협의회’가 열렸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한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인천시 글로벌정무부시장 등이 참여, 군·구 협의 사항과 지난 협의회에서의 제안된 각종 건의 사항에 대한 시 검토·조치 결과 등을 논의했다.특히 △영종국제도시 인천 제3의료원 설립 △을왕 마을어항 부지 인천시로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국회의원 후보가 부평 주민의 안전과 노동자의 권리 보호를 위한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8일 부평구 곳곳의 길거리와 파출소 등을 찾았다.노 후보는 부평구 일신동, 부평동, 백운역 인근에서 환경미화 작업을 진행하는 환경미화원들을 찾아 인사를 나누었다.노 후보는 이들과 환경미화 작업 과정에서의 안전 문제나 근로 여건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삼산경찰서 중앙지구대, 백운파출소, 부평2파출소, 동암지구대를 찾아 현장 경찰관들을 만났다.노 후보는 야간근무를 하는 경찰관의 고충과 지역의 치안 문제 등에 대해 가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연수구갑) 후보는 청학동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및 창작플랫폼 공사현장을 찾아 “청학동 안골마을 사업이 도시재생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며 “안골마을 경로당 준공을 환영하며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및 창작플랫폼 건립 사업도 끝까지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8일 밝혔다.박 후보에 따르면 안골마을 경로당은 청학동 32-25번지 일원에서 총사업비 7.5억 원을 들여 추진되었으며 지난해 5월 착공 이후 2024년 3월 23일 준공되어 4월 1일 개관했다.청학동 63-10에 위치한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및 창작플랫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인천 서구병 국회의원 후보가 8일 인천시 교육청에서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을 만나 지역 내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모 후부에 따르면 현재 인천 서구 병 지역의 중·고등학교 중 한 학급당 평균 학생 수가 28명을 초과하는 과밀학급이 약 90%에 달한다.과밀학급은 주로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과 그에 따른 학교 설립 및 확장 작업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아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모 후보가 전달한 정책 제안서에는 ▲검단신도시 내 과밀학급 문제 해결 ▲과학 중점학교 지정 및 특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후보(인천 계양구갑)는 인천과 계양구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GTX-D·E 노선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5일 공약했다. 유 후보는 ‘계양을 더 빠르게, 서울 강남·강북까지 30분 시대’를 표방하며, GTX-D·E 노선 신설, 서울지하철2호선 연장 등 인천의 도시철도 확충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유 후보에 따르면 GTX 사업의 총 사업비는 500억을 훌쩍 넘을 것이기 때문에, 국가재정법 상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이 된다.예비타당성 조사는 국가재정법 제38조 및 동법 시행령 제13조의 규정에 따라 대규모 신규 사업에 대한 예
배준영 국민의힘 후보는 5일 오전 옹진군 북도면 국민체육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배 후보의 가족 역시 선거구 전역에 걸쳐 사전투표를 했으며 배우자는 강화군, 딸은 중구, 아들은 군부대에서 투표를 마쳤다. 배준영 후보는 “온 가족이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로 “의정활동하는 4년 동안 자녀들이 우리 지역에서 성장해 건실한 유권자가 되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옹진군 북도면은 현재 영종~신도 다리가 건설되고 있고 향후 중구(영종)와 옹진군, 강화군을 잇는 요충지로서 뜻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후보는 4일 ‘무판차량 강력단속’, ‘주차장 입체화 및 공공 지하주차장 조성’ 등 연수구 원도심 주차문제 해결 공약을 발표했다.현재 연수구 원도심 일부 공원에는 중앙아시아 등으로 수출되는 무판차량들이 다수 세워져 아이들의 통학 안전과 인근 주민들의 생활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연수구 원도심은 개발된 지 30년이 지나 늘어난 인구에 비해 주차 면수가 부족해 추가 주차면수 마련에 대한 주민 요구가 계속 제기돼 왔다.박 후보는 ▲무판차량 임의처분 전 계고기간 완화(60일→30일), ▲무판차량 지자체
국민의힘 남동구갑 손범규 후보는 '인천발 KTX 논현역 신설'이 가능하다고 4일 밝혔다.지난달 30일 남동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주관한 남동갑 후보자 토론회에서 손 후보는 “인천발 KTX 논현역 정차는 기술적으로도 가능하고 기획과 추진력으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맹 후보는 "KTX 논현역 정차는 승강장 구조 전동차 전용인 ‘고상홈’이기에 KTX 정차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설명하며 "짧은 역간거리(송도 역간 거리 7.12km)로 인한 사업성 미흡과 추가 공사비 약 700억원의 발생으로 사업 추진에 차질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부평을 박선원 국회의원 후보가 소상공인·자영업자 단체들과 정책협약식을 진행하고 “대한민국 내수경제의 가장 큰 축인 자영업자들이 마음 편히 장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4일 밝혔다.박선원 후보는 이날 부평구 삼산동 선거사무소에서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한국마트협회·전국중소유통상인협회·전국복합쇼핑몰입점저지비대위·인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한국편의점네트워크·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임원진을 만나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인천 계양갑 유동수 후보는 지난 2일 사무금융서비스노조, 3일 전국금융산업노조에서 지지선언을 받고 정책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사무금융서비스노조는 유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선언을 하고 △낙하산 인사 취임 제한 등 금융공공성 강화, △퇴직연금 공공성 및 국민노후소득보장 강화, △자본시장 신뢰 회복, △노동인권 보호 등의 정책 의제를 제시했다.유 후보는 노조의 정책 제안을 받아들여 금융 공공성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사무금융서비스노조 이재진 위원장과 임동근 사무처장, 정종우 부위원장, 국내 카드사 등의 노조위원장이 함
인천 계양 남부지역을 서부간선수로와 수변공원, 지하철 등 교통 인프라, 복합체육시설을 두루 갖춘 곳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 담긴 인천 계양을 이재명 후보의 ‘동서남북 4대권역 균형발전 비전 공약 3탄 - 남부권 공약’이 공개됐다.더불어민주당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3일 이 같은 내용의 공약을 발표하고 "3대 중점 추진 과제를 하나하나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고 했다.남부권 공약은 ▲서부간선수로 수질개선 수변공원 추진 ▲작전서운동 지하철역 신설 추진 ▲계양경기장 부지 복합체육단지 추진 등 ‘3대 중점 추진 과제’로 구성
'천둥 호랑이 창법'으로 유명한 40년 차 인기 가수 권인하 씨가 지난 2일 오후 원희룡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원희룡 후보 캠프는 "MZ세대에게도 유명한 권 씨가 계양을 위해 최선을 다할 사람이 누군지 토론회를 보시면 판단 가능할 것이라며 원 후보를 지원 사격했다"고 밝혔다.유세차에서 마이크를 잡은 권 씨는 "원희룡은 자신을 속이지 않고 세상도 속이지 않는 정직한 후보"라며 "원희룡 후보가 여러분께 큰 기쁨과 보람을 선물해드릴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권 씨는 "미래에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사람이 누구인
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선학동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선학동을 공원녹지와 승기천, 생활권을 연결해 자연친화적인 녹지생태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승기천 ‘1급수 수준의 생태물길’ 복원 △승기천변 맨발걷기길 조성 △선학 어반포레스트 도시숲 조성 △비류대로 ‘도시바람길숲’ 조성 △선학동 학나래공원·간도장소공원 및 선학어린이공원 특화 조성 △선학동 공한지에 공공청사 건립 및 공원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정 후보는 선학동 주민들의 주거혁신을 위해 △재건축·재개발에 선학동 포함 △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