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가 송도소각장 증설 등 남부권 현대화 사업과 관련해 주민들과 인천시의 입장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22일 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송도광역소각장공동대책위원회 주최로 자원순환센터 남부권 현대화 사업 관련 간담회가 열렸다.회의에는 장성숙(민주·비례) 의원을 비롯해 박한준 대책위 상임대표, 이정석 인천시교육청 시민소통참여단장, 안길남 송도센트럴파크Ⅱ 노인회장, 정갑수 참살이미술관 명예관장, 기형서 연수구의회 의원, 박광온 송도국제도시 주민협의체 위원장, 노광주 센트럴파크샵 입주자대표, 송도3동 권영민 주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
[한국뉴스 문병학 기자] 인천 송도에 100㎿급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건립하는 사업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28일 연수구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SPC) '송도그린에너지'가 인천 LNG기지 내 2만1818㎡ 부지에 6천억원을 투입해 국내 단일 규모 최대 수준인 100㎿급 연료전지발전소를 건립할 예정이다.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송도그린에너지로부터 전기사업 허가신청서를 접수받았고, 이후 사업에 관한 주민 수용성과 찬반 여론 등에 대한 입장을 연수구에 문의
[한국뉴스=안제근기자]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구을)이 오는 11월 7일(목) 오후 2시, 인천 연수구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GTX-B노선과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시장 전망’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GTX-B노선이 예타를 통과함에 따라 노선의 시발점인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이에 이번 토론회는 부동산 전문가를 초빙해 GTX-B노선이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을 분석 해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토론회는 민경욱 의원이 좌장을
[44-20190618160543.jpg][한국뉴스=양다겸 기자] 연수구가 실시간 기상상황 모니터링을 위한 자동기상관측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구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연수구청 8층 옥상에 강수량계와 적설량계를 설치하고, 송도2동 행정복지센터 옥상과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 강수량계, 풍향, 풍속, 기온, 습도계를 설치했다. 관측된 기상정보는 서버에 수집되어 실시간으로 재난대응부서 내에 설치된 TV모니터로 표출되고 재난대응부서에서도 실시간으로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다. 또 ,이미 구축된 선학동 행정복지센터 자동기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