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한시련)는 지난 1999년 국내에 화면해설을 도입하고 화면해설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직접 제작에 참여해 당사자주의를 실현하고 있다.16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실에 따르면 화면해설 도입 25주년을 기념해 박찬대 의원과, 민주당 정태호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의 후원으로 오는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한시련은 1999년 화면해설 도입 및 제작에 대한 준비를 시작해 2000년 제1회 장애인 영화제에서 화면해설 영화를 처음 상영하며 ‘화면해설’ 이라는 개념을 국내 최초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세월호 304명의 아이들을 기억하겠다, 안전한 사회를 위해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고 밝혔다.민주당 인천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4월16일 열번째 봄이 찾아왔지만 여전히 차디찬 마음은 녹기가 어렵다, 바닷속으로 가라앉은 세월호 304명의 희생자는 4월16일을 국민 안전의 날로 만들었다"며 "대형 참사는 여전히 막을 수가 없었다, 세월호 진상규명과 함께 밝혀내야 할 것이 자꾸 늘어만 간다, 더디지만 결코 멈출 수 없는 걸음"이라고 강조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안전한 사회를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갑 유동수 국회의원 후보가 국민의힘 최원식 후보를 꺾고 3선에 성공했다.유동수 당선인은 11일 당선사를 통해 "사랑하고 존경하는 계양구 주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계양주민만을 보고 일하겠다, 3선의 힘으로 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유 당선인인 "3선 국회의원이 되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계양 발전을 위해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공약들을 뚝심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그는 ▲사통발달 계양을 위해 GTX-D·E 노선과 서울지하철2호선 연장을 조기 추진할 것과 ▲경인고속도로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옹진군 배준영 국회의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배준영 당선인은 11일 당선사를 통해 “여당 재선 의원으로서, 책임 있는 정치와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균형발전에 앞장서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배 당선인은 “저를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지역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 4년간 주민 여러분들과 눈을 맞추고 목소리를 경청해, 그 말씀을 실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결과로 받아 들인다”고 말했다.그는 “이번 총선을 통해 주민 여러분들께서 저의 진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 김교흥 국회의원 후보가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를 꺾고 3선에 성공했다.김교흥 당선인은 11일 당선사를 통해 "다시 한번 서구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승리는 저 김교흥의 승리가 아닌 주민 여러분께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이뤄낸 승리"라고 소감을 밝혔다.김 당선인은 "주민 여러분의 지엄한 명령에 따라 오만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겠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민생경제를 살려내겠다, 국회에서 우리 서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멈춤없는 서구 발전을 이끌어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 후보가 국민의힘 박종진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이용우 당선인은 11일 당선사를 통해 "서구을 주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 경쟁한 박종진 후보에게도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이 당선인은 "서구을 이용우의 승리를, 모든 서구을 시민들의 승리로 되돌려 드리겠다"며 "지지해주신 분들에게는 그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지지하지 않으셨던 분들에게도 항상 섬기는 자세로 아쉬운 마음이 들지 않도록 하는, 그런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각고를 전했다.이 당선인
정권심판 물결을 타고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인천과 전국에서 압승했다.인천에서는 258만1천583명의 유권자 중 168만4천737명(65.3%)이 투표에 참여해 14석 중 민주당이 12석, 국민의힘이 2석을 가져갔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회의원 전국 300석(지역구 254석・비례 46석)에서 민주당 170석, 국민의힘 109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진보당 3석, 새진보연합 2석, 새로운미래 1석, 무소속 0석 등으로 범야권에서 188석을 확보했다. 범여권은 112석이다.인천에서는 민주당 12석,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국회의원 후보는 9일 부평구 갑 지역구 전체에 대한 ‘동 공통 공약’과 ‘분야별 공약’을 발표했다.노 후보는 지난 8일 ‘동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한 데 이어 부평구갑 지역구 전체에 적용되는 맞춤형 생활편의 공약들인 ‘동 공통 공약’ 및 ‘분야별 공약’을 제시했다.각 동 공통 공약으로는 ▲도로변 골목 환경 정비로 보행안전 확보 ▲전통시장법 개정 통한 전통시장 정비사업 및 현대화 추진 ▲초·중·고등학교 노후 시설 개선 ▲방범 CCTV 증설 및 성능 개선 ▲공영주차장 위치 및 이용대수 알리미 서비스 제공 ▲시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국회의원 후보가 부평 주민의 안전과 노동자의 권리 보호를 위한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8일 부평구 곳곳의 길거리와 파출소 등을 찾았다.노 후보는 부평구 일신동, 부평동, 백운역 인근에서 환경미화 작업을 진행하는 환경미화원들을 찾아 인사를 나누었다.노 후보는 이들과 환경미화 작업 과정에서의 안전 문제나 근로 여건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삼산경찰서 중앙지구대, 백운파출소, 부평2파출소, 동암지구대를 찾아 현장 경찰관들을 만났다.노 후보는 야간근무를 하는 경찰관의 고충과 지역의 치안 문제 등에 대해 가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연수구갑) 후보는 청학동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및 창작플랫폼 공사현장을 찾아 “청학동 안골마을 사업이 도시재생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며 “안골마을 경로당 준공을 환영하며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및 창작플랫폼 건립 사업도 끝까지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8일 밝혔다.박 후보에 따르면 안골마을 경로당은 청학동 32-25번지 일원에서 총사업비 7.5억 원을 들여 추진되었으며 지난해 5월 착공 이후 2024년 3월 23일 준공되어 4월 1일 개관했다.청학동 63-10에 위치한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및 창작플랫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인천 서구병 국회의원 후보가 8일 인천시 교육청에서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을 만나 지역 내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모 후부에 따르면 현재 인천 서구 병 지역의 중·고등학교 중 한 학급당 평균 학생 수가 28명을 초과하는 과밀학급이 약 90%에 달한다.과밀학급은 주로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과 그에 따른 학교 설립 및 확장 작업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아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모 후보가 전달한 정책 제안서에는 ▲검단신도시 내 과밀학급 문제 해결 ▲과학 중점학교 지정 및 특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후보(인천 계양구갑)는 인천과 계양구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GTX-D·E 노선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5일 공약했다. 유 후보는 ‘계양을 더 빠르게, 서울 강남·강북까지 30분 시대’를 표방하며, GTX-D·E 노선 신설, 서울지하철2호선 연장 등 인천의 도시철도 확충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유 후보에 따르면 GTX 사업의 총 사업비는 500억을 훌쩍 넘을 것이기 때문에, 국가재정법 상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이 된다.예비타당성 조사는 국가재정법 제38조 및 동법 시행령 제13조의 규정에 따라 대규모 신규 사업에 대한 예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후보는 4일 ‘무판차량 강력단속’, ‘주차장 입체화 및 공공 지하주차장 조성’ 등 연수구 원도심 주차문제 해결 공약을 발표했다.현재 연수구 원도심 일부 공원에는 중앙아시아 등으로 수출되는 무판차량들이 다수 세워져 아이들의 통학 안전과 인근 주민들의 생활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연수구 원도심은 개발된 지 30년이 지나 늘어난 인구에 비해 주차 면수가 부족해 추가 주차면수 마련에 대한 주민 요구가 계속 제기돼 왔다.박 후보는 ▲무판차량 임의처분 전 계고기간 완화(60일→30일), ▲무판차량 지자체
더불어민주당 부평을 박선원 국회의원 후보가 소상공인·자영업자 단체들과 정책협약식을 진행하고 “대한민국 내수경제의 가장 큰 축인 자영업자들이 마음 편히 장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4일 밝혔다.박선원 후보는 이날 부평구 삼산동 선거사무소에서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한국마트협회·전국중소유통상인협회·전국복합쇼핑몰입점저지비대위·인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한국편의점네트워크·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임원진을 만나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인천 계양 남부지역을 서부간선수로와 수변공원, 지하철 등 교통 인프라, 복합체육시설을 두루 갖춘 곳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 담긴 인천 계양을 이재명 후보의 ‘동서남북 4대권역 균형발전 비전 공약 3탄 - 남부권 공약’이 공개됐다.더불어민주당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3일 이 같은 내용의 공약을 발표하고 "3대 중점 추진 과제를 하나하나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고 했다.남부권 공약은 ▲서부간선수로 수질개선 수변공원 추진 ▲작전서운동 지하철역 신설 추진 ▲계양경기장 부지 복합체육단지 추진 등 ‘3대 중점 추진 과제’로 구성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인천e음 캐시백 10% 및 결제 한도 상향, 가맹점 원상복귀’ 등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진, 시민 소비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이끌어내는 ‘1석3조’ 인천e음 확대 정책을 발표했다.연수구에 위치한 박찬대 후보 선거캠프에서 열린 정책 발표회에는 인천e음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박남춘 전 시장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박남춘 전 시장은 “300만 인천시민 중 230만명 이상이 사용했던 인천e음카드는 지난 수년 간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줬고, 특히 코로나19 상황
인천지역 9개 시민단체가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 후보에 대해 변호사 시절 수임 사건 미신고 의혹으로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사)서구발전협의회, (사)환경감시중앙본부,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사)청라주권시민연대, (사)푸른보석청라, (사)한국장애인 노동조합 총연맹, (사)에버그린, 청라그린포럼 네트워크, 인천환경보존연맹 등 9개 단체는 1일 인천 서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용우 후보의 후보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기자회견문에서 "서구을 선거구에 민주당 전략공천을 받고 온 변호사 출신 이용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국회의원 후보 돌파캠프가 제22대 총선 선거 레이스가 본격 시작됐다고 밝혔다.노종면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오전 10시 부평 부평농협로터리 노종면 돌파캠프 앞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이날 노 후보는 ‘부평을 두배로’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지역주민들게 유권자들에게 부평발전 적임자임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부평발전 실행 방안으로을 제시했다.노 후보는 ▲철도지하화로 부평 남북통일 ▲‘조병창 갈등’ 넘어서면 캠프마켓이 두배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률 제·개정 추진 ▲물길 따라 인도
더불어민주당 서구병 모경종 국회의원 후보 모두의캠프가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상임선대위원장에 신동근 인천 서구 을 국회의원 ▲수석선대위원장에 전원기 전 시의원 ▲선대위원장에 서원선 ▲총괄 선대본부장에 김진규 전 시의원 ▲공동선대본부장에 이순학·김명주 시의원, 심우창 구의원, 천성주 전 구의원 ▲공동선대본부장에 김남원·이영철·송승환 구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이외에도 각▲직능별 본부장▲위원회별 위원장 등 단위 조직 책임자와 지지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남동구 논현동 라피에스타 사거리에서 22대 총선의 시작을 알리는 총선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3선 도전에 나섰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남춘 전 인천시장과 이강호 전 남동구청장, 당내 경선을 치뤘던 고존수 전 시의원을 비롯해 남동갑 시구의원들, 지지자들도 함께했다.맹 후보 캠프는 "중단없는 남동발전을 위해서는 ‘실력이 다른, 실천이 다른’ 국회의원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캠프 측은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의 국민 무시와 민생 외면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