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김선인기자] 인천 강화군은 최근 고려궁지와 용흥궁 공원 일원에서 ‘강화 문화재 야행(夜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고려건국 1100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원도심에 집중돼 있는 문화재를 활용해 ‘고려왕도에 흠뻑 젖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야간에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어우러지며 이틀간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강화 알쓸신잡 투어’, ‘고려역사 미션 임파서블’, ‘강화이야기 꽃마차 투어’, ‘강화 고려학당’, ‘도전 역사 골든벨’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열렸고,
[한국뉴스=김동은기자] 인천 강화군은 최근 서울 센트럴시티 홍보관을 방문해 여름 휴가철 강화의 다양한 축제와 매력적인 관광지 등을 홍보했다고 8일 밝혔다.군은 이번 게릴라 홍보를 통해 오는 20일, 21일 열리는 ‘강화 문화재 야행’과 28일, 29일 개최되는 ‘강화고려문화축전’ 등 다양한 여름 축제를 홍보했다.특히, 이날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강화장학관의 대학생들은 강화의 다양한 역사문화축제와 숨은 관광자원을 알리는 등 이번 이벤트를 함께 해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높였다.군 관계자는 “센트럴시티 버스터미널 내 ‘내 고향 갤러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