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 청라국제도시 내 18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K-영상・문화 복합단지의 개발사업자를 찾는다.28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서구 청라동 1-820 일원 투자유치 5・4블럭 18만8282㎡을 개발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 조성사업은 한류 영상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저력을 인정받으며 급성장하는 흐름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영상제작 및 관광문화시설의 복합 조성을 통해 전략적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청라가 국내 영상산업 집적지인 상암동, 목동, 일산 등과 접근성이 뛰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