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전국 최초 '의정활동지원시스템' 구축
서울시의회, 전국 최초 '의정활동지원시스템' 구축
  • 김선인 기자
  • 승인 2019.01.3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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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한국뉴스=김선인 기자] 서울시의회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의정활동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31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

의정활동지원시스템은 집행부에 대한 시의원의 자료요구와 이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처리를 전자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서울시의회는 연간 약 2만여 건의 방대한 자료요구와 답변을 처리하고 있으나,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을 갖추지 못하고 있었다.

이와 관련해 2017년 실시한 서울시의원 설문조사에서 요구자료 시스템의 자동화를 가장 우선적으로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의원은 이번 시스템을 통해 ‘의원요구자료·행정사무감사자료’ 의 요구 및 답변자료를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의 요구와 답변이 모두 자동화됨에 따라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필요한 자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요구자료 요청 시, 유사자료 검색기능을 제공해 비슷한 자료는 집행부에 별도 요청 없이 즉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서울시의회는 집행부의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서울시정의 생산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원철 시의장은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의정활동의 내용뿐만 아니라 방법과 형식도 함께 스마트해져야 한다”며 “의정활동지원시스템은 보다 효율적인 의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의회가 지난 1년간 심혈을 기울여 구축한 시스템으로,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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