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1년 세계신경외과학회 유치…뇌권위자 1천명 참석
인천시, 2021년 세계신경외과학회 유치…뇌권위자 1천명 참석
  • 박평순 기자
  • 승인 2019.01.1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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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시.

[한국뉴스=박평순기자] 인천시는 ‘2021년 제19차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의’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1961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창립된 세계정위기능외과학회는 파킨슨병·뇌전증(간질)·치매·정신질환 등 난치성 신경계 질환 치료 발전을 목적으로, 신경외과 전문의 등 다양한 기초 뇌과학 분야의 석학으로 구성됐다.

2021년 6월 20∼2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19차 학회에는 신경외과 전문의, 뇌과학자·연구기관·기업 등 67개국에서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학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재정과 행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국인 최초로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에 선임된 장진우 연세의대 교수는 “세계학회의 한국 개최를 통해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신경외과의 발전된 모습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며 “인류가 아직 해법을 찾지 못한 파킨슨병·치매·뇌암 등과 같은 난치성 신경계 질환 극복의 실마리를 찾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인수 마이스산업과장은 “송도컨벤시아 2단계 확장으로 대규모 국제행사가 가능한 국제회의시설과 송도 국제회의복합지구 등 국제회의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인천은 ‘국제회의 특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2020 ADB 연차총회’ 등 대규모 국제회의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격년제로 열리는 이 학회의 18차 회의는 올해 6월 뉴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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