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KT 불통사태 피해 ‘공동소송’ 나선다.
소상공인, KT 불통사태 피해 ‘공동소송’ 나선다.
  • 양다겸 기자
  • 승인 2019.01.0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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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양다겸기자] KT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이 공동소송에 나설 계획이다.

6일 소상공인연합회에 따르면 KT 불통사태에 따른 특별법 제정 촉구 및 불매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오는 11일 광화문 KT 본사 앞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KT불통사태피해대책위원회는 지난 4일 열린 회의에서 KT 불통사태는 천재지변에 의한 사고가 아니라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발생한 인재라고 규정했다.

이에 KT는 더욱 막중한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책위는 공동소송과 함께 전국적인 불매운동도 벌여나가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KT 약관 제28조는 통신장애로 발생한 피해를 배상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KT가 약관을 개정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막중한 손해배상을 책임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 특별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피해대책위원회는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공동소송 참가자 및 피해 사례를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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