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양성평등 문화확산 기여도 충남도 3위
부여군 양성평등 문화확산 기여도 충남도 3위
  • 이창렬 기자
  • 승인 2018.12.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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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단체와의 연계 양성평등 교육 및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 등 좋은 평가 받아
▲ 송정마을 인형극 사진
[한국뉴스=이창렬 기자] 부여군이 충청남도 양성평등 문화확산 기여도 부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도는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8 양성평등 문화확산 부분 실적을 평가했다. 부여군은 충남도내 아산, 당진에 이어 3등을 차지했고, 군단위 지역으로는 1위의 성적을 달성해 여성친화도시의 면모를 입증했다.

군은 그동안 공무원, 읍·면 총화협의회, 민방위대원, 복지반장, 관내 여성단체를 대상으로 양성평등 전문강사를 파견해 양성평등 공감대 형성 및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교육을 96회 6,415명에게 실시했다.

또 생활개선회 등 단체와 연계 지역단위 행사에도 참여해 양성평등 의식 확산에 노력을 기울였고, 2022년까지 5년간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세부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송정마을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인형극단을 만들어 ‘삼녀의 꿈’을 공연하는 등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양성평등 교육과 지역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에서 충남 15개 시군 성평등 수준 진단 및 개선방안 연구자료 발표에 의하면 충남형 종합 지역성평등지수에서 부여군은 레벨-1 성평등 상위지역으로 분석됐으며, 보건분야, 가족분야 및 문화·정보분야에서 높은 수준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중장년 여성 일자리 발굴 및 취업지원 및 여성의 대표성 제고, 안전분야에서의 지역의 성평등 수준 향상을 위해서 부서간 협업은 물론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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