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포구, 소상공인 5천만 원까지 지원 협약
서울마포구, 소상공인 5천만 원까지 지원 협약
  • 김선인 기자
  • 승인 2018.12.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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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초반 금리, 1인당 최대 5천만 원 지원
서울 마포구청.
서울 마포구청.

[한국뉴스=김선인 기자] 서울 마포구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지원계획을 내놨다.

19일 구에 따르면 오는 21일 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다.

구는 음식점, 부동산중개업소, 미용실 등 국세청이 지정한 28개 업종과 서울시가 지정한 4개 업종 등 총 32개 업종의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이 총 1억 원을 출연하고 대출을 실행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15억 원 한도에서 이를 보증하고 마포구는 지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 등을 모집, 접수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추천한다.

지원 계획에 따르면 소상공인은 1인당 5천만 원 이하, 3% 초반 수준의 금리로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상환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자격조건은 마포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신용평가 기준을 충족하는 영세자영업자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쉽게 살아나지 않는 경기 여건 속에서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민간기업과 함께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영세자영업자와 주민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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