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군,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등 지원 나서
인천강화군,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등 지원 나서
  • 박평순 기자
  • 승인 2018.10.0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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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인천 강화군.

[한국뉴스=박평순기자] 인천 강화군이 내년부터 지역내 소규모 공동주택에도 안전점검, 시설관리 비용 지원 및 복지 지원을 실시한다.

7일 군에 따르면 ‘공동주택관리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2019년부터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사업을 소규모 공동주택까지 확대 시행한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주택법 및 도시및주거환정비법에 따라 건설된 20세대 이상, 10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이 대상이다.

조례가 정하는 일정 분야의 시설물이 노후돼 보수가 필요할 경우 공사비용의 일부(40%~50%)를 군 예산에서 지원한다.

이 사업에는 공동주택 단지 내 어린이 놀이시설, 경로당, 장애인 편의시설 등에 대한 설치 및 개선과 재난발생 우려 시설 보수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군이 현재 추진 중인 조례 개정이 올해 안으로 마무리되면 내년부터는 20세대 이하의 빌라, 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단지에 대해서도 안전점검 및 시설관리를 포함한 복지 지원이 가능해진다.

매년 1~2월에 신청을 받아 공동주택 지원 심의위원회에서 재해의 위험성, 노후도, 사업 타당성 등을 검토해 최종 선정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된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이 쾌적하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입주자의 눈높이에 맞춘 복지 지원 대책을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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