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한국뉴스=이승우기자] 인천 부평구는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7명의 구민상 수상자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구민들은 오는 13일 ‘제25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한다.

올해 부평구 구민상은 지역의 각 추천기관에서 후보자 18명을 추천 받아 공무원과 민간인으로 꾸려진 현지 조사요원의 조사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2일 구민화합봉사상 등 총 7개 부문의 수상자를 최종 결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구민화합봉사 부문 심재선(81)씨 ▲효행 부문 나종숙(여·62)씨 ▲산업증진 부문 이대봉(57)씨 ▲대민봉사 부문 양승용(47)씨 ▲문화체육 부문 권동철(62)씨 ▲교육연구 부문 동석희(57)씨 ▲지속가능발전 부문 이미령(여·55)씨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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