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동대문구민의 날 … 구민상 수상자 14명 시상
제27회 동대문구민의 날 … 구민상 수상자 14명 시상
  • 박평순 기자
  • 승인 2018.09.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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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용두근린공원서 … 제 27회 동대문구민의 날 기념식 진행
▲ 20일 용두근린공원에서 개최한 제 27회 동대문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 여섯 번째)과 14명의 구민상수상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뉴스=박평순 기자] 동대문구가 제27회 동대문구민의 날을 맞아 20일, 용두근린공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날 기념식에는 1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구민상 수상자로 선정된 14명을 시상했다. 각 수상자들의 인터뷰 영상을 상영해 올해의 수상자를 소개하고 27번째 구민의 날을 모두가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의 동대문구민상 수상자는 자랑스러운 구민상 동안복지재단, 이만우, 어버이상 류인곤, 황양숙, 효행상 이형임, 지종천, 봉사상 김재홍, 청량리동 희망복지위원회, 모범 청소년상 서예영, 김지수, 장애인상 이열희, 박재선, 다문화가족상 김리나, 기무라 아유미이다.

영예의 자랑스러운 구민상 부문 대상은 동안복지재단이 선정됐다. 1999년 동대문구 내 사회복지법인으로 설립돼 매년 기쁨 나눔 선물, 노인학교 운영, 의료사업지원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 온 것이 높게 평가 받았다.

어버이상 대상에는 3남 4녀의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자녀들을 사회의 훌륭한 일꾼으로 양육한 류인곤씨가 선정됐으며, 치매와 뇌경색을 앓고 있는 시부의 대·소변을 받아내며 돌보고 있는 이형임씨는 효행상 대상을 수상했다.

구는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7개 부문별로 동대문구 구민상 후보를 추천받았다. 접수된 47명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4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해마다 지역사회 발전 및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해온 구민여러분께 감사하다. 27회 구민의 날을 맞아 이들의 공적과 선행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동대문구를 더욱 따뜻한 행복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구민의 날 행사에서는 동대문구와 결연을 맺고 있는 지역 단체장의 축하메시지를 담은 동영상 상영과 함께 한가위 구민한마음 민속큰잔치, 추석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 등이 함께 진행돼 주민들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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