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오염방제 현장대응역량 강화 공동연수 개최
해양오염방제 현장대응역량 강화 공동연수 개최
  • 이승우 기자
  • 승인 2018.09.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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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오염방제 현장대응역량 강화 워크숍
[한국뉴스=이승우 기자] 해양경찰청은 지난 19일 천안 해양경찰연구센터에서 전국 해양오염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해양오염방제 현장대응역량 강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해양경찰 중심의 신속한 방제조치와 오염방지를 위한 긴급구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최근 해양오염사고 처리 정보를 공유했다.

지난 8월 15일 제주 우도 주변해상에서 발생한 유조선과 화물선 충돌사고에서 해양경찰 최초로 방제정을 이용해 유류 이적에 성공한 바 있다.

해양경찰은 해양오염사고 초기에 확산을 막고자 각 방제정에 유류이적장비를 새롭게 갖추고 훈련 또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선장 등 방제의무자의 조치만으로 기름오염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어려운 대규모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사고선박을 안전해역으로 이동하는 등의 긴급조치를 적극적으로 실행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서정목 기동방제과장은 “국민이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현장의 방제역량을 끌어올려 해양오염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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