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시의원! 교복단일브랜드 누구를 위해?
김진규 시의원! 교복단일브랜드 누구를 위해?
  • 김선인 기자
  • 승인 2018.09.1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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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학생복 협의회가 인천시의 중고교 신입생들 대상 ‘단일 인천브랜드 무상교복’ 추진에 반발하고 나섰다.

앞서, 김진규 인천시의원이 발의한 인천시의 ‘단일 인천브랜드 무상교복’ 정책조례안은 내년도 중고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을 ‘현물’로 지원 하며, 유명 브랜드 교복과 일반 브랜드 교복을 착용하며 발생하는 학생간 위화감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의 학생복 브랜드 대신 시에서 자체 개발한 ‘인천 브랜드’를 표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의 대해 인천지역 학생복 소매점주들의 입장은 인천시의 무상교복 지원 조례안은 많은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인다.

먼저  이들은 교복비의 ‘현물’ 지급 방식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인천시보다 먼저 ‘무상교복’을 추진한 경기도는 ‘현물’ 또는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을 가지고 학부모단체간, 제조사들간 강하게 대립하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은 이러한 경기도의 문제를 알고 있으면서, 이해당사자간 의견 수렴없이 일부업체의 의견만을 반영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현물 지급은 한 업체에 전체 물량을 밀어주겠다는 의미이며, 해당 업체의 브랜드가 아닌 다른 브랜드의 교복을 판매하는 점주들은 문닫으라는 소리”라며  울분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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