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이승우기자] 서울 관악구는 오는 10일까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등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유자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규모는 하반기 총 6억원으로, 상반기 12억원을 포함하면 전체 18억원이다.
지원대상은 지역내 사업장을 둔 사업자등록 6개월이 지난 소상공인 등이다.
구는 중소기업육성자금운용심의회를 통해 융자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9월말부터 융자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상점, 전통시장, 중소기업 상품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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