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한국뉴스=이승우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사)글로벌CEO클럽 인천지회 회원 13개사 참석해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월례회에는 ㈜리텍(대표이사 이종철) 사업장에서 개최됐다. 

회원들은 회원사 공장 방문을 통해 공장 운영 노하우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벤치마킹 사례 발굴 등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또 온라인수출통합플랫폼과 내일채움공제 신규 상품인 청년 재직자 내일채움공제사업에 대한 설명과, 회원사간 경영 및 수출시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사)글로벌CEO클럽은 중진공이 선정한 수출중심의 우량 중소기업인들의 모임으로 2007년부터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회원사간 경영정보·자원 교환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수출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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