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여성기자단 임명장 수여식. (사진=한국뉴스)
한국뉴스 여성기자단 임명장 수여식. (사진=한국뉴스)

[한국뉴스 김종국 기자]  한국뉴스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권익향상과 경력단절여성의 사회 재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달 구성된 산하 여성기자단 단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21일 인천시 서구 경인아라뱃길에 위치한 타니스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정규 한국뉴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강명수 미디어소비자협동조합 이사장, 이시현 (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 인천시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이시현 여성기자단 단장 등 16명의 단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여성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단장은 "창업과 취업, 재취업 등 여성의 독립적 경제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성기자단이 양질의 콘텐츠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강명수 미디어소비자협동조합 이사장도 격려사를 통해 "지역 언론에 소속된 여성기자단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우리사회 여성들에게 다양한 사회·경제적 콘텐츠를 공유하고 전달하는 뜻깊은 활동을 펼치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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