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김향훈기자] 경인여자대학교 펫토탈케어과는 2일 계양지역 최대 실내 애견카페인 ‘개인생활펫’과 실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양기관의 보유자원 활용을 위한 반려동물 실습 활성화 및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반려동물 훈련장소(장비) 및 동아리방 제공 ▲산학협력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현장 실습, 인턴실습,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실습 시 다양한 종류의 반려견 제공을 통한 폭 넓은 실습경험 제공 ▲경인여자대학교 학생 할인 등이다.

허제강 펫토탈케어과 학과장은 “경인여대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산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다양한 실습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경인여대 펫토탈케어과 학생들의 실습여건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협력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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