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송도테마파크 기간 연장 특혜 아냐!” 
인천시, “송도테마파크 기간 연장 특혜 아냐!” 
  • 양다겸 기자
  • 승인 2020.03.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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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양다겸기자] 인천 시민단체가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사업기간 연장에 대한 특혜의혹’과 관련해 시는 “법률자문을 받아 진행하는 것이지 특혜는 아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28일 ㈜부영주택에서 송도 부지 도시개발사업 사업기간을 2023년 2월 28일까지 3년 더 연장 신청한 사안에 대해, 지난 2월 24일 올해 12월까지 10개월을 연장하는 내용으로 개발계획 수립(변경) 및 실시계획(변경)인가 고시했다. 

앞서, 시는지난  2018년 8월 27일자로 테마파크사업의 소송 등 진행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사업기간을 2020년 2월 28일까지 연장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2월 20일로 예정됐던 ‘송도 테마파크사업의 실시계획(변경) 인가 신청 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 대한 인천지방법원의 1심 판결 선고가 4월 9일 변론 재개로 변경되면서 ㈜부영주택의 사업기간 3년 연장 신청에 대해 소송 진행사항을 확인하는데 필요한 기간인 10개월만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또 윤용규 도시개발계획과장도 “송도테마파크사업이 추진되지 않은 상태에서 도시개발사업 기간연장이 특혜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었으나, 이미 인가된 행정처분의 취소는 법률요건이 성립돼야 하기 때문에 인가조건에서 정한 취소 요건에 해당되지 않으며, 소송 중이므로 도시개발사업의 기간연장은 특혜가 아니라 불가피한 사항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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