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한국뉴스=양다겸기자] 인천지방경찰청은 내달 1일 부터 인천 시내 ‘5030 시범지역’에 대한 고정식 단속카메라 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부터 ‘안전속도 5030’ 시범 운영은 시행하며, 과속 위반자에 대한 단속 유예 및 계도를 실시하는 등 홍보했다.

인천경찰 관계자는 “5개월 간의 홍보 등을 통해 제한속도 위반 행위가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인천 전역역에 ‘안전속도 5030’을 확대할 예정이다. 많은 동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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