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원도심 주차난 해소 위해 적극 나선다
남동구, 원도심 주차난 해소 위해 적극 나선다
  • 문병학 기자
  • 승인 2020.02.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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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청.

[한국뉴스=문병학기자] 인천 남동구는 27일 ‘그린파킹 사업’과 ‘부설주차장 개방 보조금 지원 사업’, ‘아파트 내 부설주차장 추가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린파킹사업’은 단독·다세대주택의 담장 등을 철거하고 주차장을 설치하면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구는 주차면 1면을 조성할 경우 650만원, 추가 1면당 100만원씩 최대 1천550만원까지 지원한다.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은 야간 활용도가 낮은 기존 건축물의 부설주차장을 최소 5면 이상 인근 주민에게 2년이상 개방할 경우 지원받는 사업이다.

5면 개방 시 625만원, 초과 1면당 25만원씩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 

‘아파트 단지 내 부설주차장 추가설치 지원사업’은 1996년 6월 8일 이전 건립허가 된 노후 아파트 부대·복리시설을 2분의1 범위에서 용도변경해 부설주차장을 설치할 경우에도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주차면 1면당 50만원,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그린파킹 사업의 경우 5년,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은 2년, 아파트 주차장 설치 지원 사업은 5년간 기능을 유지 또는 개방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며, 이를 어길 경우 보조금이 환수 조치된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구 관게자는 “지역주민 차량보유율은 구민 1인당 0.55대로 단순히 공영주차장 확충만으로는 주차수요를 따라 갈수가 없다”며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한정된 주차공간을 공유를 통해야만 근본적으로 주차난을 해소 할 수 있다. 자발적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내달 31일까지 남동구 교통행정과 주차시설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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