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경제인과 ‘지역경제 안정화’ 대안 모색 
인천시, 경제인과 ‘지역경제 안정화’ 대안 모색 
  • 양다겸 기자
  • 승인 2020.02.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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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양다겸기자] 인천시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지역경제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지역경제 안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남춘 인천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등 5개 기업관련 단체와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인천상인연합회, 인천테크노파크, 한국GM협신회 및 뿌리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지역의 경제분야 각 대표들은 “지역경제의 피해 우려가 점차 현실화 되고 있다”며 정부와 시의 자금지원 정책의 확대를 주문했다. 

이에 박 시장은 “지난 2월 7일부터 코로나19 관련 피해 소상공인을 돕고자 긴급 경영안정자금 250억원을 투입, 시중 신한은행 등 4개 금융기관을 통하여 업체당 최대 3천만원의 경영안정자금 지원과, 금융기관 이자차액보전 연 1.5%를 지원하고 있다”며 “또 오늘부터 제조업 및 서비스업 등 직·간접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긴급 경영안정자금 500억원을 투입, 피해 기업의 지원정책을 적극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김상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날 경제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과 경제단체의 건의사항을 신속히 종합 검토하고 시·경제단체간 지속적인 소통과 모니터링을 통하여 가능한 사항은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지역의 민생경제가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는 ‘코로나19 대응 경제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경제대책반은 ▲소상공인 지원 ▲중소기업 지원 ▲지역관광 대책(축제, 공연 등) ▲물가안정 및 농축산물 유통 ▲중앙정부 건의 및 지원사항 등 5개 분야에 대해 피해상황 파악과 건의사항 접수 및 긴급 자금지원 안내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민생경제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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