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이환기자] 김포시는 지난 2일 오전 현충탑 참배로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의장, 홍철호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보훈단체장, 기관, 단체장 및 시청 간부공무원 등 120명이 참석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2020년 상서로운 흰 쥐의 해를 맞아 46만 김포시민과 전 공직자와 함께 시민 행복과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하기 위한 정책 추진의 원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시민 누구나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해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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