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양궁-씨름-승부차기-투구-E-스포츠-승마 중 5개 종목 진행

[한국뉴스=윤인섭기자]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가 인천남동체육관에서 녹화를 진행한다.
 
제작진 측은 “16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본 대회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 육상, 양궁, 씨름, 승부차기, 투구, E-스포츠, 승마 총 7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아육대’에서는 전현무, 슈퍼주니어 이특, 트와이스 다현이 메인 MC로, 모모랜드 주이, AB6IX 이대휘가 플로어 MC로 나선다.

이날 현장에서는 육상, 양궁, 씨름, 승부차기, 투구 5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지며 장소적 제약이 있는 E-스포츠, 승마 종목은 추후에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은 내달 25~26일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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