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안제성기자] 인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2019 중구자원봉사자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인성 구청장, 최찬용 구의회 의장, 도성훈 교육감, 안상수 국회의원, 그 외 내빈과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행사는 손거울 만들기, 캘리그라피(예쁜 손글씨) 체험부스 운영,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과 국무총리상에 장인숙 봉사자를 시작으로 올해 신설된 올해의 봉사상에 전춘월, 강환선, 김수웅, 김영애 봉사자에 대한 수상이 진행됐다.

또 우수자원봉사자 및 단체 35명에 대한 표창과 봉사왕 7명, 금장 14명, 은장 9명, 동장 24명에게 인증패 및 인증서가 수여됐다.

구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노력을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우리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행복한 지역공동체 건설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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