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양다겸기자]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 음식점 4곳을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백년가게는 ▲동구 현대물텀벙이 ▲강화 대풍옥 ▲부평구 덕수갈비와 부일식당 등이다.
 
백년가게는 소상인 성공모델 발굴·확산을 위해 작년 6월부터 시행해 온 사업으로, 업력 30년 이상된 가게 중에서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화 등을 전문가가 종합평가하여 선정한다.
 
신성식 인천중기청장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성공모델을 널리 확산하기 위해, 백년가게에 대한 지원사업과 성공사례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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