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윤인섭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인 구하라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24일 서울 강남 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사고 경위를 파악중에 있으며, 극단적 선택의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수사중이다.

한편 가수 설리가 세상을 떠난지 40여일만에 일어난 사건에 팬들과 지인들은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구하라는 2008년 미니앨범 ‘1st Mini Album’으로 데뷔했고 그룹 해체 후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솔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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