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생존권 운동 전남대회 열려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 전남대회 열려
  • 양다겸 기자
  • 승인 2019.11.0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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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전남 순천에서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 전남대회 개최
소상공인기본법 제정,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한국뉴스=양다겸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전라남도 순천시 아랫장 상설야시장에서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 전남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남지역 소상공인 500여명이 모인 이날의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소상공인기본법 제정과 최저임금 제도개선 등 소상공인 현안을 국회에서 시급히 처리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모았다.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지난 9월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 경남대회에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의 직을 걸고 소상공인기본법 통과를 위해 앞장설 것을 결의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0월 31일 소상공인대회에 참석한 국회 산자중기위 위원장께서도 소상공인기본법의 조속 통과를 약속하였고, 현재 국회 산자중기위 법안소위에서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경기불황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운 처지에 내몰린 소상공인들에게 최소한의 희망을 줄 수 있는 경제헌법이 바로 소상공인기본법”이라면서 “소상공인들이 단결하여 소상공인도 존중받는 정책 실현, 소상공인에게도 공정한 경제를 위한 새로운 민생의 길을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대회사에 이어진 연대발언에서 이태정 장성군소상공인연합회장과 이영애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순천시지부장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주휴수당 문제로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최저임금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 고정우 회원과 조향순 회원이 낭독한 결의문을 통해 소상공인기본법 제정과 최저임금 제도개선 등 소상공인 공정경제 환경조성을 위해 단결해나갈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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