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 대규모 ‘오피스텔 성매매업소’ 운영 일당 구속
인천경찰, 대규모 ‘오피스텔 성매매업소’ 운영 일당 구속
  • 안제근 기자
  • 승인 2019.10.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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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
인천지방경찰청.

[한국뉴스=안제근기자] 인천지역 오피스텔을 빌려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구속됐다.

23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피스텔을 임대해 태국인 성매매여성들을 고용하고 알선한 총책 A씨(34)와 중간관리책 B씨(30), C씨(27세), D씨(32)와 오피스텔 임대를 중개한 부동산 중개업자 E씨(40) 및 태국국적의 성매매여성 7명, 성매수남성 2명 등 총 14명을 검거해,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혐의로 총책 및 중간관리책 4명을 구속했다.

이중 부동산 중개업자 1명 및 태국인 성매매여성 7명, 성매수남 2명은 불구속하고, 태국인 성매매여성들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다.

A씨는 공범들의 업소 운영을 총괄하며 작년 5월부터 인천 남동구, 연수구, 부평구, 미추홀구 일대 오피스텔 33개 호실을 임차해, 총책 A씨의 여자친구로 사귀는 F씨를 통해 태국인 성매매여성들을 공급하고 인터넷 성매매광고사이트에 광고글을 올려 성매수자와 공범들의 업소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며 성매매로 인한 수익금을 챙겼다.

이들의 현재까지 운영한 범죄 수익금은 약 21억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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