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북상에 중구 축제·행사 잇따라 연기
태풍 ‘링링’ 북상에 중구 축제·행사 잇따라 연기
  • 안제근 기자
  • 승인 2019.09.0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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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안제근기자] 제13호 태풍 ‘링링’이 서해안으로 북상하면서 주말에 열릴 예정이던 인천 내 행사들이 잇따라 연기됐다.
 
인천시 중구는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라 7∼8일 열릴 예정이던 ‘2019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을 21∼22일로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

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 일대에서 열리는 행사로 야간 개방하는 문화재 전시와 근대 문화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구는 행사 연기에 따라 사전예약 프로그램인 도보 탐방 참가자들의 참여 여부를 확인한 뒤 취소 분은 현장에서 접수할 예정이다.

이번 태풍 북상으로 인해 7일 중구 월미도 자유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12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도 21일로 연기됐다.

구내 복지 관계 기관 40여 곳이 참여할 박람회는 홍보 부스, 체험존, 축하 공연 등 기존 일정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 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태풍이 강한 폭우와 돌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측된다는 예보에 따라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축제와 행사 일정을 모두 미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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