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제처장, 광주보훈병원 위문 방문
[한국뉴스=이승우 기자] 법제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6일 광주보훈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을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날 김형연 처장은 병원의 현황을 청취한 후, 환자들의 치료 상황과 병원의 치료시설 등을 둘러보며 입원 환자들과 가족들을 위로했다.

김 처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그 희생과 헌신에 대해 보답하는 나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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