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찾동 시행, 주민공동체 및 지역복지력 강화된 모습 찾동 체험수기를 통해 나타나

▲ 서울특별시
[한국뉴스=김선인 기자] 서울시가 2015년 7월부터 시행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만 4년이 된다. 그동안 서울시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희망의 기회도 못가진 채 맞이하는 안타까운 죽음이 없도록 하고, 파편화된 마을공동체를 회복해 동단위 지역에서의 공적대응력 및 공동체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우동주,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마을자치담당 등은 동네 곳곳의 현장을 누비며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면 회의를 하고 해결책을 찾으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문제를 고민한다. 기존 행정만의 틀을 넘어서는 민·관 공동 솔루션 체계가 작동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활동하고 있는 동주민센터 직원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지난 5월 ‘2019 찾동 체험수기 공모’를 추진하였으며 총184편이 제출되었고 이 중 16편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서울시가 2015년 7월부터 시행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만 4년이 된다. 그동안 서울시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희망의 기회도 못가진 채 맞이하는 안타까운 죽음이 없도록 하고, 파편화된 마을공동체를 회복해 동단위 지역에서의 공적대응력 및 공동체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우동주,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마을자치담당 등은 동네 곳곳의 현장을 누비며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면 회의를 하고 해결책을 찾으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문제를 고민한다. 기존 행정만의 틀을 넘어서는 민·관 공동 솔루션 체계가 작동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활동하고 있는 동주민센터 직원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지난 5월 ‘2019 찾동 체험수기 공모’를 추진하였으며 총184편이 제출되었고 이 중 16편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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