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상반기 4대 폭력 예방교육 및 4대 폭력 근절 결의대회 실시
[한국뉴스=양다겸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전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과 4대 폭력 근절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해 “존중하는 문화 나로부터 시작입니다.”라는 주제로 성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는 성인지 교육과 성희롱, 성매매에 대한 다양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쉽고 현실감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 후에는 4대 폭력 근절 결의대회를 실시해 “4대 폭력 근절, 오늘 이 자리에서 나부터 시작하겠습니다.”를 외치며 전 직원이 4대 폭력 근절을 위한 결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직장 내 4대 폭력을 예방하고 성에 대한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했다.

김옥자 이사장은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일상생활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행해질 수 있는 폭력에 대해 직원들이 늘 경각심을 갖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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