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양구시설관릭동단 실종 아동 찾기 협약 체결
[한국뉴스=안제근 기자]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공공성 증진을 위해 실종 아동 찾기 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실종 아동 찾기 협약은 19년 상반기 직원 제안제도에서 선정된 내용으로 공단에서 관리하는 현수막지정게시대 중 행정게시대 6면 및 미배정된 게시대를 활용해 실종 아동 찾기 전문기관인 중앙입양원 실종아동전문기관에서 정보를 받고, 사회적 기업인 섬나애드 기획에서 현수막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실종 아동 찾기 홍보활동을 하는 내용이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박광순은 이번 ‘실종 아동 찾기 협약을 통해 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활용할 수 있어 감사하며, 이런 활동을 통해 실종 아동들이 하루빨리 부모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