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
[한국뉴스=유제만 기자] 강릉시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강릉아레나에서 현대자동차, 강원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인기 만화 캐릭터‘로보카 폴리’를 활용한 교통안전 교실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미취학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교통사고 예방법과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법까지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어린이들은 승하차·사각지대 안전과 보행·자전거 안전, 신호등·표지판 교육, 횡단보도 건너기, 차량 내 갇힘 사고 예방 등을 로보카 폴리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체험한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 등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산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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