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및 산림분야 재해·재난 업무 시 활용되는 드론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해 드론을 현장에 투입하기 위한 교육이다.
드론의 원리 및 비행관련 규정확립과 운영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해 기초비행훈련과 항공사진 촬영 기능을 반복 숙달해 임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성관 소장은 “4차 산업혁명에 임업·드론·통신 분야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산림업무 능률 개선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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