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AI경제 활성화, 5G 등 정책경험 공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뉴스=안제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전기통신협의체 ICT 장관회의에 참석해 ‘아·태지역의 연결된 디지털 미래 공동실현’을 논의할 예정이다.

동 회의는 역내 정보통신기술 분야 공동발전 방향을 수립하기 위한 APT 장관급회의로, 올해는 APT 창립 40주년을 맞아 42개 회원국 및 준회원국 장관급 대표가 참석할 전망이다.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우리나라 수석대표로서, 위 장관회의에 참석해 ‘데이터·AI경제 활성화 계획’ 및 ‘5G 플러스 전략’ 등 우리부 주요정책을 발표하고, 역내 협력방향을 모색할 전망이다.

위 장관회의 논의를 통해, 각 회원국 대표들은 디지털 변혁시대의 APT 역내 공동발전 전략을 제시하는 ‘디지털미래 공동실현’ 장관선언문을 합의 및 채택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