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로해피-BUS데이’ 운영
[한국뉴스=양다겸 기자] 인천 미추홀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직업체험 탐방을 지원하는 ‘진로해피-BUS데이’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자유학년제를 실시하는 중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 결과 이날 남인천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등 총 10개교에 45대의 진로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로해피-BUS데이’는 직업체험 탐방 지원을 통헤 학생들의 꿈과 미래설계에 힘을 실어주는 한편 중학교 자유학년제 정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와 직업세계를 체험해 진취적인 직업관을 가진 미래인재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추홀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인천시교육청과 남부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자유학년제와 현장직업체험 지원,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진로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