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대회 성공 자원봉사 결의대회 실시 모습
[한국뉴스=문병학 기자] 18일 광산구와 광산구자원봉사센터가 1개월 앞으로 다가온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을 위해 자원봉사자, 시민서포터즈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첨단다목적체육센터에서 ‘자원봉사 결의대회’를 열고, 보훈병원 일대 5개 구간에서 환경정화 캠페인도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주경기장, 선수촌, 개막식장이 광산구에 있어 수영대회는 사실상 광산구의 축제다”며 “미소와 친절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지원하자”고 말했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수영대회 개막 전날인 다음달 11일까지 자원봉사 붐 조성을 위해 15개 동 자원봉사캠프를 중심으로 캠페인과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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