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홍현기 6·25참전 유공자 자택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려

▲ 조달청
[한국뉴스=이승우 기자] 정무경 조달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8일 오전 6·25참전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 위문한 후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과 함께 '국가 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사진’

정 청장은 이에 앞서 지난 4일 청 간부들과 함께 대전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 자리에서 정 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대해 감사와 존경을 담은 명패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면서 "이번 행사로 사회 전반에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 청장은 오는 21일 광주 광산구 소재 광주보훈병원을 방문, 입원중인 유공자들을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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