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혁신 미래전략 2045’ 작성 현황 점검 및 방향성 논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뉴스=이승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18일 오전 ‘2045 미래전략위원회’에 참석해, 위원들과 함께 ‘과학기술혁신 미래전략 2045’ 작성 현황을 점검하고 장기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산학연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된 ‘2045 미래전략위원회’는 지난 4월 12일 출범 후, 두 개의 실무 분과위원회에서 작업한 내용을 바탕으로 전략의 전체적인 틀과 내용을 마련해왔다.

이번 회의는 제3회 총괄회의로 그간 추진해 온 ‘미래전략 2045’의 작업내용을 검토하고방향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2045미래전략위원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하고, 서울 SF아카이브 박상준 대표가 “SF관점에서 바라보는 미래전략”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김성수 본부장은 “과학기술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미래전략 2045’가담대한 도전들을 제시하고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담은 과학기술혁신의 청사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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