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도노인복지관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파주시 마장호수와 벽초지문화수목원에서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뉴스=양다겸 기자] 송도노인복지관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파주시 마장호수와 벽초지문화수목원에서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8년 복지관 개관 후 처음으로 복지관의 각 프로그램의 대표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이다.

복지관 운영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임원 간 교류의 장을 제공해 소속감과 결속력을 높였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임원들 역할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나들이를 떠나는 복지관 임원들을 배웅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원들은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풀고 임원으로서 책임감을 더 강하게 갖게 되는 계기였다.”고 밝혔다.

김문수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 생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