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란 무엇인가’ 주제,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대건문화관
강연은 심영섭 영화평론가가 맡아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선과 악이란 관점에서 악의 평범성을 다룬 영화를 살펴보고, 시스템 안에서 삶을 살아내는 용기와 인문학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심 평론가는 대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이자, 심영섭 아트테라피&심리상담 사이의 대표다.
‘치유의 인문학’은 광주트라우마센터의 대표 인문학 강좌로, 2013년부터 매달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강연 1년 계획은 광주트라우마센터 홈페이지 ‘치유의 인문학’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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