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KT 수도권서부고객본부, 서도면서 봉사활동 실시
[한국뉴스=안제근 기자] KT 수도권서부고객본부는 14일 서도면을 방문해 라면 20박스 및 생필품 세트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래 달라며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KT 수도권서부고객본부는 서도면과 2016년도에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로 매년 서도면을 방문해 소외계층 돕기, 농어촌 일손 돕기, 환경정화 활동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도 기탁식 이후 주문도리 뒷장술 및 대빈창 해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해용선 본부장은 “3년 전 소중한 결연으로 맺어진 서도면의 어려운 이웃과 아름다운 경관을 위해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자 올해에도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기용 서도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신 KT 수도권서부고객본부에 감사드린다”면서 “지원 물품은 서도면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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