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라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안전문화를 조기에 정착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내 유치부 5팀과 초등부 6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와 JTV전주방송이 주최하고 전라북도 교육청,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 한국화재보험협회 광주호남지부가 후원하는 대회로 지난 2002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로 명실상부 도내 최고의 동요경연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아이들이 꿈과 안전을 노래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 성장해 나가며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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