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의 책 작가와의 만남 진행

▲ 인천광역시_남동구
[한국뉴스=양다겸 기자] 인천시 남동구립도서관은 ‘2019 서로 만드는 행복, 남동구’ 독서운동의 일환으로, 6월에 릴레이 대표도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오는 20일 오후 5시 소래도서관에서 선안나 작가, 7월 4일 오후 4시에는 서창도서관에서 김리리 작가와의 만남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선안나 작가는 남동100선 일반·청소년 대표도서로 선정된 ‘일제강점기 그들의 다른 선택’을 집필했으며, 김리리 작가는 어린이 대표도서로 선정된 ‘놀고먹는 군과 공부도깨비’를 집필했다.

선안나 작가 강연에서는 일제강점기에 서로 다른 선택을 하고 다른 삶을 살았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작가와 대화하는 시간으로 가질 예정이다. 김리리 작가 강연은 어린이들의 꿈 이야기와 어린이들이 책 속 인물이 된다면 어떻게 할 건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 참여 희망자는 남동구립도서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소래도서관 서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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